5월 15일 도시락 talk 콘서트는 안기찬 학우(08, 경영)의 “남자, 피부관리를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피부 상태는 그 사람의 인상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우리는 취직할 때 면접을 보게 됩니다. 면접에서 나의 첫인상은 합격을 결정지을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만큼 중요합니다. 좋은 첫인상은 좋은 피부에서 시작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부터 중요한 면접까지 영향을 미치는 좋은 피부를 위한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우리는 여드름 흉터, 기미, 잡티, 모공 등 피부트러블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합니다. 비싼 화장품으로 바꿔보기도 하고, 어쩔 수 없는 체질이라고 생각하고 포기해 버리기도 합니다. 타고난 피부가 아닌 사람은 꿀 피부가 될 수 없는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피부 트러블의 해결방법은 사소하고 간단한 것에 시작됩니다. 바로 올바른 세안법입니다! 올바른 세안법만 지켜진다면 누구나 꿀 피부에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30~60초 동안 세안을 합니다. 이러한 세안은 대개 구석구석 씻지 않는 고양이 세수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세안법은 피부의 민감도만 상승시킵니다. 올바른 세안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세안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손은 우리 몸 중에 가장 많은 세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손이 오염된 상태에서 세안제를 비벼 거품을 낼 경우, 오염물
질이 그대로 얼굴에 옮겨지기 때문에 손을 꼭 씻어야 합니다.
2. 미지근한 물로 초기 세안을 한다.
: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하거나 모공을 넓게 만들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초기 찬물로 세안하면 모공
이 닫히기 때문에 모공 속 때를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3. 클렌저는 물과 섞어 충분한 거품을 낸 뒤 그 거품을 이용해서 가볍게 세안을 한다.
: 세안 시 자극적인 비누보다는 자극이 적은 거품비누를 이용하여 피부에 손이 닿지 않도록 세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품으로 세안할 때 상하 좌우로만 문지르지 말고, 이성 친구를 다루듯이 하트모양으로 살살 롤링하여 구석구석 잘 발
라줍니다. 비누칠은 너무 오래하지 않는 것이 좋고, 미온수로 거품을 꼼꼼히 잘 닦아내야 합니다. 만약 거품을 내어
관리할 자신이 없다면 거품타입의 클렌징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4. 마무리는 차가운 물로 여러 번 물세안을 한다.
: 찬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면 벌어진 모공을 조여주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찬물로 씻어낼 때는 자신의 나이만큼 씻
는 것을 추천합니다.
5. 수건은 톡톡 두드리며 물기만 가볍게 제거한다.
: 수건을 사포 문지르듯이 얼굴에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또한 수건은 가급적 햇빛에 자주 말려서 청결하게 사
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세안법을 위한 기본적인 다섯 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으로 피부타입별 세안 방법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건성 피부]
건성 피부는 수분 공급이 시급한 피부타입을 말합니다. 빠른 수분 공급이 중요하므로 보습을 위한 가벼운 테스쳐 에센스를 사용하거나, 수분이 금방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클렌징 오일이나 건성용 폼클렌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성 피부]
유분이 많은 지성의 경우에는 유분기를 제거하기 위해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세안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세안은 겉의 유분이 많아지고 속은 비어게 됩니다. 이는 더 많은 유분을 생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유분밸런스를 맞춰주는 수분크림을 자주 발라야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로 충분히 모공을 열어준 다음, 이중 세안을 하는 것으로 모공에 있는 피지를 깨끗하게 씻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린 모공을 조여주기 위해 찬물로 여러 번 씻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복합성 피부]
얼굴이 건조한 부분도 있고 유분기가 많은 부분도 있는 경우를 복합성이라고 합니다. 가벼운 세안과 후에 피부에 자극을 덜 주도록 세심한 관리 필요합니다. T존은 모공축소를 도와주는 에센스를 바르고, U존에는 수분감이 풍부한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땀샘과 피지선이 활성화되어 피지가 과다 분비됩니다. 이렇게 분비된 모공 속 피지가 피부 표면에서 공기와 만나 산화된 검은 알갱이가 바로 블랙헤드입니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있기 때문에 자외선과 같은 외부자극을 많이 받습니다. 그러므로 피지를 많이 분비하게 됩니다. 이 때문에 코 주위에 블랙헤드가 빈번히 발생합니다. 블랙헤드를 방치할 경우 지저분한 인상을 주고 모공이 커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보기 싫은 블랙헤드를 제거할 수 있는 올바른 관리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모공열기
: 모공 깊숙한 곳의 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서는 스팀타월을 이용해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팀타월
을 만드는 방법은 깨끗한 수건을 물에 적신 후 30초 동안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됩니다. 블랙헤드가 있는 부분에 스팀
타월을 올리고 10-15분 후면 피부에 자극없이 부드럽게 모공이 열리게 됩니다.
2. 블랙헤드 짜내기
: 수건을 제거하여 충분히 불린 콧등을 보면 흰색 피지가 올라온 것이 보입니다. 면봉을 이용해 지그시 누르면서 피지를
닦아 줍니다. 블랙헤드 전용 코팩을 이용하여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블랙헤드를 무턱대고 손으로 짜게 되면, 모공
벽이 손상되어 모공이 넓어지고 딸기코가 되거나 균이 들어가 2차 감염을 유발하여 흉을 남길 수도 있습니다.)
3. 활짝 열린 모공축소
: 블랙헤드 제거 후, 차가운 물로 여러 번 씻겨내면 모공축소와 피부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이외에 차가운 스킨을
화장솜에 적셔 닦아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의 방법으로 모공을 닫아 피부에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
다.
블랙헤드 관리에는 팩을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 블랙헤드를 제거에 효과적인 팩으로 '달걀흰자팩'과 '흑설탕팩'이 있습니다. 달걀흰자는 세정효과가 뛰어나고 흑설탕은 보습과 기미, 피지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다크서클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다크서클은 눈가 주변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생겨 눈 아랫쪽 피부색이 검게 변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다크서클의 원인을 과로나 수면부족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크서클의 원인은 다름 아닌 코막힘 때문입니다. 코의 이상으로 얼굴 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순환 장애로 눈 밑의 정맥이 팽창되거나 체액이 흐르지 못해 눈가의 모세혈관이 팽창되면서 다크서클이 생기게 됩니다. 이 외에 눈 아래에 지방이 축적되거나 자외선의 영향으로도 다크서클이 생기게 됩니다. 눈 밑의 피부는 다른 부위에 비해 굉장히 얇고 혈관 분포가 많이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즉각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이러한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색소제거나 미백보다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으로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신체 전반의 대사기능을 높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나 강한 자극은 몸의 혈액 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다크서클이 생기게 하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 제품은 피부를 튼튼하게 해주기 때문에 다크서클 관리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 제품은 노화방지에도 좋다고 합니다.
음식 이외에 다크서클을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냉찜질을 하면 혈관이 수축하여 정상 혈관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다크서클을 완화해줍니다. 냉찜질과 비슷한 방법으로 차가운 물에 숟가락을 10~15분 동안 담근 후 배트맨 모양으로 눈에 대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기찬 학우는 남녀 모두 좋은 피부를 위해서는 '올바른 세안법'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이것저것 찾아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Q. 졸업 사진을 찍거나 중요한 발표가 있을 때, 단기간에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이 있나요?
A. 오늘 도시락Talk콘서트 강의를 위해 제가 어젯밤 사용한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석고팩’인데요. 석고팩은 피지
제거와 피부색을 활기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석고팩을 하고 토너와 크림, 영양크림, 수분크림을 차례로 발라준
후 숙면을 취하면, 다음 날 아침 좋은 피부를 기대하셔도 될 것입니다. 좀 더 알려드리면 여름철이라 자외선에 많이 노
출되고 있습니다. 실내 형광등 아래에 있는 것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은 아시나요? 이러한 자외선에 좋은 팩으로는 ‘녹
차팩’을 추천해 드립니다.
Q. 피부를 위한 면도방법이 있나요?
A. 남자들은 매일 면도를 하는데, 면도를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피부에 상처가 생깁니다. 피부를 덜 상하게 하기 위한 방법
이 있습니다. 먼저 미온수의 물로 면도할 부위를 많이 적셔주어 피부를 불려놓고, 거품타입보다는 젤 타입의 면도크림
을 이용해 면도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면도를 다 한 후에는 따뜻한 물로 면도한 부분을 데워줍니다. 면도 크림은 한
가지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선크림을 발랐을 때, 뜨는 경우가 있는데 왜 그런건가요?
A. 선크림을 바르기 전에 기초화장품을 차곡차곡 발라줘야 합니다. 보통 세안을 마친 후, 토너와 로션, 영양크림 그리고
선크림을 바릅니다. 이때 다른 화장품을 바를 때마다 30초-1분 사이의 간격을 두고 발라야 합니다. 그 이유는 피부층
에 화장품이 흡수되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선크림은 외출하기 30분 전에 발라야 자외선 차단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선크림은 하루에 한 번 바르는 것이 아니고 3~4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합니다. 선크림을 잘 바
르면 기미나 주근깨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Q. 기초화장품을 바르는 방법이 있나요?
A. 보통 남성분들은 기초화장품을 대충 바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초화장품을 바르는 방법도 알려 드리겠습니다. 토너
를 바를 때는 화장솜으로 피부결을 따라 발라줍니다. 로션은 손바닥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던 후, 아래서 위로 바릅
니다. 위쪽은 피아노 건반 치듯이 톡톡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Q. 언제부터 피부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그리고 군대에서도 피부관리를 하셨나요?
A. 저는 연년생의 여동생 있어서 중학교 때부터 피부와 화장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피부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직
까지도 새로 나온 화장품과 시연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군 생활을 할 때가 피부관리의 가장 큰 고비였습니다. 특
히 위장크림을 바를 때가 가장 스트레스를 받았는습니다.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위장크림을 바르기 전에 선크림을
많이 발라서 막을 형성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선크림을 많이 바르니 위장크림을 더 빨리 지울 수 있는 효과도 있었습니
다.
Q. 피부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브로콜리와 견과류가 피부에 좋습니다. 또한 물을 하루에 1.5L씩 마십니다. 저는 소주 1잔당 물을 3컵 이상 마십니다.
개인적으로 피부에는 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물은 생명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물 대신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피
부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글 이동은 기자 (dongeun903@naver.com) / 웹진 4기 기자
지난 5월 17일 도시락 토크에서는 팟캐스트 만들기에서 청취까지 다소 복잡할 것 같은 절차를 차근차근 되짚어보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스마트한 요즘 시대를 사는 여러분은 ‘팟캐스트’라고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팟캐스트란 용어가 애플의 아이팟(iPod)과 방송(broadcasting)을 합성한 신조어라서 아이폰 유저만 만들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오늘의 강의자 안태닐 선생님께서 팟캐스트 만들기부터 관련된 오해까지 명쾌하게 해답을 내려주셨습니다.
오늘의 강의자이자 선생님인 안태일씨는 팟캐스트 방송 4개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의 팟캐스트중 1318 토크 콘서트가 있는데 말 그대로 1318 청소년 친구들의 이야기입니다. 보통 이런 제목을 보면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강의,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직해라 는 연설 형식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안 선생님의 팟캐스트는 생각의 틀을 깬 방식입니다. 가령 야자 도망가는 친구를 붙잡으면 대뜸 마이크와 카메라를 들이밀고 야자 도망가는 친구 특집을 시행하고 담배 피우다가 걸린 친구가 있으면 흡연자특집, 무언가 커플 조짐이 보인다 싶으면 커플특집 이런 식으로 진부함을 벗어던진 신개념 토크이지요.
재밌는 사실은 아이들에게 마이크를 가져다 대면 입이 간질간질해서 안달 났던 사람이었던 마냥 어색한 ‘~습니다.’ 체를 사용하며 술술 말한다는 점인데요. 담배를 어디서 주로 사는지, 초등학교 몇 학년 때부터 피는지, 나만 피는 게 아니라는 등의 이야길 담백하게 털어놓는다고 하네요.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쌍방의 소통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현재 선생님들 방송과 학생방송 양쪽에서 박쥐처럼 문어발식 방송을 하며 ‘자기들만의 이야길 할 수 있는 창구를 굉장히 원했었구나,’ ‘자신이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이야기가 하고 싶었구나’ 란 점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팟캐스트를 만드는 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로 녹음을 합니다. 마이크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주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 스마트폰용 증폭 마이크를 사용합니다. 굳이 마이크가 없더라도 스마트폰의 녹음기능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무방할 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혼자보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게 재미도 있고 좋다고 합니다.
두 번째로 업로드를 하는 것인데 여러 절차가 있지만, 국내 서비스 중 하나인 ‘포딕스’를 이용하면 편리하지만 파일 업로드 속도가 느리단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아이튠즈에 등록하면 됩니다. 그 이후는 녹음파일만 올리면 만사 OK입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위에서도 제시했듯이 가장 흔한 오해 NO·1은 아이폰 유저만 들을 수 있고 방송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입니다.
아이폰이 아닌 안드로이드기반 스마트폰에서도 RSS 어플을 이용해서 손쉽게 돈 들이지 않고 들을 수 있습니다. 안 교사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아이폰으로 옮겼는데 안드로이드일 때부터 팟캐스트를 해왔다고 합니다.
두 번째 오해는 기술적인 면에서 무리가 따르지 않을까 싶은 건데 전문적인 방송이 아닌 이상 비교적 간단한 장비로 괜찮은 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세 번 째 오해는 취미가 될지 업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돈을 투자한다는 건 쉽지 않은 선택이지요. 서버를 구축하는데 비용이 따르고 비싸지 않을까 싶은 측면인데 공짜로 하는 방법이 충분히 있다고 합니다.
안태일 교사는 왜 굳이 팟캐스트를 하려 하느냐 하고 누가 묻는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고 합니다.
“최초의 청취자는 자기 자신입니다. 내가 이러한 이야길 하고 싶었구나, 이런 이야길 하고 있구나 하는 자신의 마음속 이야길 찾을 수 있고 누군가가 내 이야길 들어주고 그 사람과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을 느낍니다.”
소통의 중요성이 대두하는 요즘 시대에 소통의 첫 단추는 자기 자신과의 소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글 양지혜 기자 (cmdi11@naver.com) / 웹진 4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