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 소개] 1. 한국 대학들의 내국인 학생 유치의 어려움과 위기감은 사회적으로 상식이 되어 가고 있으며 국내 산업 전반에서도 인력 부족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토로하고 있는 등 다문화 상생 취업과 창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국내 체류외국인은 2,245,912명(법무부, 2022년), 외국인유학생은 197,234명(법무부, 2022년)으로 대한민국 정부의 외국인유학생 유치에 대한 2020 프로젝트의 대부분이 전국 대학 교직원분들의 노고와 함께 유치 달성되었습니다. 외국인 입국자 중 유학생의 비율은 17.5프로(통계청, 2021년)이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자는 2만 8천3백여 명(통계청, 2022년)에 달합니다. 또한, 2022년 말 기준 취업자격 체류외국인은 449,402명으로 전년 대비 16.3% 증가하였습니다.(법무부) 3. 케이팝, 케이콘텐츠로 대표되는 한류와 함께 외국인유학생의 한국 교육에 대한 수요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더 증가되고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정부와 대학 주도를 통한 외국인 유학생의 양적 증가를 이룬 현 상황에서 더 우수한 학생의 지속적 모집, 생활과 취업 등에 대한 관리, 법과 제도의 정비 등 다양한 질적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외국인 유학생은 유학(D-2) 또는 일반연수(D-4)의 체류자격으로 한국에 들어와 학업을 하는 사람으로 일정 수준의 한국어 능력을 보유하고 학교 유학생 담당자의 확인을 받은 사람이라면 체류자격 외 활동허가를 받아 제한적으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습니다. 5. 외국인은 D8(1. 법인에 투자, 2. 벤처투자, 3. 개인기업에 투자, 4. 기술창업) 투자비자 또는 D9 무역경영비자를 신청할 수 있으며 특히, 국내에서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사람, 또는 국외에서 학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사람, 또는 관계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추천한 사람으로서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거나 이에 준하는 기술력 등을 가진 기술창업자는 창업비자(D-8-4)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6. 이에 따라 본 박람회는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유치 - 관리 - 취업 - 유치의 안정적인 서클을 만들고 진정한 교육 한류에 일부 기여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7. 국내외 정부/대사관/대학, 기업, 외국인유학생(어학연수/학사/석사/박사 재학 중), 졸업생 등 외국인유학생 및 기타 관련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