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과학기술대학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의 프로젝트팀 놀이터(Noriter)가 2011 한국IBM 주최 "Smarter Planet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에서 1등 상에 해당하는 <스마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지난 7월달의 <베스트 아이디어 상>에 이어 이번에도 수상함으로써, 올해 IBM에서 개최한 공모전에서 모두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놀이터팀은 대중교통이용을 돕는 "OOPS: Only One Plan System"이라는 안드로이드용 앱을 개발하여 280여 참여팀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수상한 놀이터팀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가나다 순) - 강세군 (3학년,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팀장 - 신태건 (3학년,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 이강영 (2학년,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 이승연 (3학년,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 정연우 (4학년, 디자인예술학부) <지도교수 :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임효상 교수>
이번 수상에서 특히 주목할 점은, 디자인예술학부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서 좋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역할을 분담하여 작업을 수행한 것이 아니라 개발 초기 단계부터 밀접하게 협업하여 양 학부의 씨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켰고, 이는 앞으로의 프로젝트 활동에 좋은 모델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놀이터 팀의 수상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좋은 결과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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